가실성당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최근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연기한 캐릭터가 소속된 성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전화 : 054) 976-1102
FAX : 054) 977-7020
미사시간
월: -
화: 09:00(동절)
수:06:30
목: 19:00(동절)
금: 06:30
토: 19:00(동절)
주일: 07:00
10:00(교중)
* 모든 미사 시작하기 20분 전부터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nfession available beginning 20 minutes before all Masses.)
가실성당 주임신부
박진형 (비오)
미사 시간은 계절이나 성당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가실성당 공식 사이트 를
확인하시거나 성당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역사
가실성당은 1894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파이야스(C. Pailhasse, 河敬朝) 신부에 의해 설립.
1924년에 현재의 성당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이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로
평가받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 건축적 특징
성당은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내부에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성 안나 조각상이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유명 색유리 작가 에기노 바이너트가
제작한 유리화가 설치되어 있어 예술적 가치도 높습니다.

3. 방문 정보
가실성당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어 자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종교 시설이므로 미사 시간 등 내부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성당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연락하여 방문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실성당 안내서
이 안내서에는 성당관련해서 사진과 역사에 관해
기록을 해두셨습니다.
1956년~ 2004년까지는 낙산성당으로 불리워 왔으나
2005년에 원래 이름인 가실성당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가실은 낙산마을의 전통적인 이름이고
아름다운 집을 뜻한다고 합니다.
가실성당은 성당 자체 말고도
한티가는 길이라고 해서
순례자들의 내면의 성찰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조선 말기 박해를 피해 신앙 선조들이
한티재를 넘다들며 신앙을 지켜낸
역사의 땅이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역사의 길을 걸어보며 마음의 치유를 얻는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티 가는 길 – 신앙과 성찰의 순례길 행사신청 숙박예약 스탬프행사 가실성당 아이유 결혼식
'한티 가는 길'이란?가실성당에서 한티순교성지까지 이어지는 45.6km 순례길로, 조선 시대 신앙 박해를 피해 신자들이 걸었던 역사의 길입니다.🌿 5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순례길한티가는길은 총
breeze.fragrant-j.com
가실성당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촬영지로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문 시 성당의 아름다움과 함께 주변의
자연 경관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